위스키 선물을 계획중이라면 보통 브랜드 중에서 발렌타인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30년산 21년산은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발렌타인 12년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들 구매합니다.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과 포장으로 인하여 크게 돈을 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식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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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2년산 가격
: 위스키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발렌타인이라는 브랜드는 한번쯤 들어봤을법합니다. 위스키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박스를 구매하게 된다면 마실 수 있는 잔과 함께 발렌타인 위스키가 들어가있습니다.
700ml에 40도 도수이기 때문에 맛있는 위스키라고 해서 벌컥벌컥 마시게 되다가는 다음날 숙취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마셔줍니다. 발렌타인 12년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4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많이들 구매를 합니다. 백화점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은편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남대문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발렌타인 12년산 맛
: 오크향 , 허니향 등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은 보통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위스키를 입문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많이들 권합니다.
대신 위스키와 함께 어떤걸 먹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며, 스트레이트로 먹느냐 온더락으로 먹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는 스트레이트로 먹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특별히 희석하지 않고 마시는 편입니다.
발렌타인 12년산 마시는법
: 박스를 구매하시면 보통 병도 같이 들어가있을텐데, 그 병에 그대로 마시는것을 스트레이트라고 말합니다. 온더락 잔에 얼음을 넣고 조금씩 희석시켜서 마시는 방법을 온더락이라고 말합니다.
술이 약한 분들이라면 온더락으로 마시는게 좋으며, 위스키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줄 안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이라면 스트레이트가 좋습니다.
발렌타인 12년산은 다 마시고 난 이후에도 공병 디자인이 이쁘기 때문에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들 활용합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같은 경우에는 중고에도 거래가 될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을 버리기 보다는 집안을 장식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