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주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보드카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드카 종류는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게 벨루가 보드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주의 도수가 20도 정도인데, 벨루가 보드카 도수의 경우 40도 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편이랍니다. 오늘 벨루가 보드카 가격과 그리고 맛에 대한 품평을 나눠보겠습니다.
목차
벨루가 보드카 특징은?
: 보드카의 경우 별도의 숙성과정은 거치지 않습니다. 위스키와 다른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벨루가 보드카의 경우 노블라인의 경우 한달 , 골드라인은 세달의 숙성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을 했기 때문에 맛이 은은하다고 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벨루가 보드카는 보통 노블라인,골드라인으로 나뉘게 되는데 숙성 과정이 있는 만큼 벨루가 보드카 가격대는 두 라인이 다릅니다.
벨루가 보드카 가격
: 벨루가 보드카 가격은 노블라인의 경우 7~1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며, 골드라인은 숙성기간이 긴 만큼 가격대도 높은편입니다. 골드라인은 30~4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애주가라면 엄두가 나지 않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보드카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찾는 일들이 많습니다.
벨루가의 경우 곡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드카와 차이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벨루가는 다르다고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벨루가 보드카 맛
: 향이 좋고, 보드카 치고 역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수가 높기 때문에 보드카의 경우 스트레이트로 즐기기 보다는 위스키를 마시는것처럼 온더락으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이트가 보드카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맛을 즐기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은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더라도 얼지 않아, 차게 보관해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냉동실에 장기간 보관하고 마시게 된다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냉동 보관해서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