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장마철이 지속되면서 애주가들은 술이 저절로 생각나는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비가 오다 보면 파전에 막걸리도 생각나지만,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위스키가 생각납니다. 그 중 시바스리갈은 이름 덕택에 웃음거리로 많이 쓰이면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오늘 시바스리갈 12년산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바스리갈 12년산
시바스리갈 12년산 왜 유명할까?
시바스리갈이 유명한 이유는 전 대통령 중 한 분이 즐겨 마신 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화가 되었고 적당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게 없습니다.
양주수입자율화 이전에는 사회에서 잘 나간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만 마실 수 있는 특권층의 술이었습니다.
도수는 43도로 소주에 비해서 약 두배가량 높은 도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만큼 위스키가 맛있다고 계속 섭취하게 된다면 쉽게 취할 우려가 있습니다.
시바스리갈 몇년산까지 있을까?
시바스리갈은 12년 18년 25년 세 종류만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만큼 위스키 애호가들은 한번쯤은 마셔봤을 술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는 로얄샬루트가 있으며 중저가 브랜드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합니다.
시바스리갈 12년산 가격은?
시바스리갈 12년산 가격은 4~5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로 500ml로 구매를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맛 같은 경우 스모키향은 크게 나지가 않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바닐라향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비싼 술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시바스리갈을 선물해주면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마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