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술 한잔은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됩니다. 소주와 맥주를 좋아하지만, 양주를 좋아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높은 가격대의 제품들은 부담되기 때문에 중저가 브랜드를 많이 찾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잭다니엘이 있습니다. 오늘 잭다니엘 위스키 가격 그리고 도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잭다니엘 위스키
잭다니엘 위스키 도수
도수는 40도로 대부분의 양주와 유사합니다. 중저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가격대가 높은 양주들은 호불호가 그렇게 갈리지 않는 편이며, 대중적인 입맛들을 맞추었기 때문에 높은 금액을 받는 경우들입니다.
잭다니엘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젠틀맨 , 화이트래빗 , 싱글배럴 , 허니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은 오리지널입니다. 잭다니엘 위스키는 다양하게 있는 만큼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잭다니엘 위스키 가격
잭다니엘 위스키 가격은 이와같습니다. 젠틀맨은 6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화이트래빗은 8만원대 , 싱글배럴은 12~13만원대 , 허니는 4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오리지널 제품의 경우 4만원대의 제품입니다.
물론 면세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구매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부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숙성하는 년도가 다른 위스키에 비해서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목넘김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걸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칵테일로 많이 마십니다.
잭다니엘 위스키 맛
잭다니엘 위스키는 버번위스키로, 조금 그을린듯한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실 경우 달콤한 향기를 주면서 톡 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스트레이트 / 온더락으로도 많이 마시지만 잭콕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마십니다.
콜라랑 함께 섞어서 마시는게, 잭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율은 보통 1:2나 1:3으로 많이 마시지만,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잭다니엘 위스키는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마셔주시는게 좋습니다. 누군가는 스트레이트가 입맛에 맞을수도 또 다른 사람에게는 잭콕이 입맛에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